구리시의회, ‘구리시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환경 실태조사 및 공공 대응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만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디지털 미디어 노출 실태 및 국내외 관련 정책 사례분석
영유아 대상 미디어 관련 정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
by 편집국
2026-08-18 18:05:13
구리시의회, ‘구리시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환경 실태조사 및 공공 대응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리시의회는 18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환경 실태조사 및 공공 대응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만 5세 미만 영유아의 디지털 미디어 노출 실태와 이에 대한 학부모 및 영유아 교육 관련 종사자 대상 인식 조사, 국내외의 영유아 미디어 이용 관련 정책 및 조례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 영유아 미디어 환경 관련 조례’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어린이집·유치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구리시에 특화된 공공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선정됐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젊은구리연구회가 진행한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IMU 영유아교육연구소가 실태조사 및 심층인터뷰 등을 통한 연구수행 방안 및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향후 과업 수행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경희 부의장은“이미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은 일상이 됐으며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영상매체 노출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지자체 차원의 영유아 대상 기준이나 지원 체계는 미비한 현실”이라며 “이번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구리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구리시 실정에 맞는 공공 대응방안과 조례·현장 가이드라인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연구 추진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학부모 대상 집단면담 등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해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1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