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 와 ‘웰로’에 공식 입점하고 본격적인 기부자 유치 할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웰로는 간편 인증, 모바일 중심의 우수한 접근성,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형 콘텐츠 등을 강점으로 한다.
기부 참여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젊은 층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잠재 기부자층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존 정부 공공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에 더해 접근성이 높은 민간플랫폼을 다각화함으로써 기부자의 편의성과 선택권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군은 최근 개최된 ‘합천고스트파크’축제 입장권 연계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러한 현장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합천황토한우축제, 억새축제, 핑크뮬리축제 등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서비스형 답례품도 확대할 방침이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민간플랫폼 도입과 현장 이벤트 호응을 바탕으로 기부 채널을 다각화하고 기부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답례품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플랫폼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홍보와 투명한 기부금 집행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합천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받을 수 있는 ‘합천애향인증’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