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걷기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용의주도’ 운영 (양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평군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별관 3층에서 건강걷기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용의주도’의 첫 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지역 내 걷기 활동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동부권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건강생활 실천율과 걷기 실천율이 군 평균보다 낮아 일상 속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주민 주도의 걷기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용의주도’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의미 있는 건강 걷기 동아리’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명이다.
센터는 걷기 동아리 회원과 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영양 실습을 비롯해 걷기의 원리,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안내 방법 등을 배우고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는 희망할 경우 한국걷기협회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 발급 비용은 개인이 부담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을 생활화하고 걷기 동아리를 중심으로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