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강북문화재단,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 공연·강연 통해 포용적 직장문화 확산
by 편집국
2026-08-18 07:38:11
강북구도시관리공단·강북문화재단, (강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강북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8월 11일 강북문화재단 진달래홀에서 양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직원 58명과 강북문화재단 직원 27명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
법정 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문화예술과 연계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일 더하기 우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연을 결합해 참석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한빛예술단의 연주와 강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단과 강북문화재단이 준비 단계부터 행사 운영과 공연장 활용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