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제천시 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의 하나로 직무 맞춤형 취업준비 프로그램 ‘이음트랙’을 지난 12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음트랙’은 지역 청년들이 관심 있는 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직자 특강과 채용정보 제공, 직업기초능력 교육 등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청년들의 취업 수요와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해 공공기관, 철도· 물류·공공 기반시설, 복지·사회서비스 등 지역과 연계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현직자를 통한 직무 이해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현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9월 22일에는 코레일 충북본부와 연계해 한국철도공사 현직자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직자 특강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업무와 직무를 소개하고 실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과 필요한 역량 등을 안내한다.
특강과 연계한 직업기초능력 교육도 진행해 주요 평가 영역에 대한 이해와 문제 풀이, 실전 대비 방법 등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직무특강도 운영한다.
실제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와 직무 특성,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해 지역 내 사회복지와 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수요를 반영해 관심 직무 탐색부터 실질적인 채용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제천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관심 있는 산업과 일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취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직자 특강과 취업역량 교육을 연계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