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창농협,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에 반찬용기 2,400개 기탁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가조면은 14일 동거창농협 조합장실에서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에 반찬 용기 600개와 국 용기 1800개 등 총 2400개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조 권역 통합돌봄센터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가조면 공유냉장고 ‘보물창고’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조 권역 통합돌봄센터는 공유냉장고 ‘보물창고’의 기부물품 관리와 나눔 관리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욕구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인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유냉장고 ‘보물창고’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 7월 기준 이용자 1787명, 나눔 참여 335건을 기록하는 등 지역 내 생활밀착형 나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반찬 용기와 국 용기는 공유냉장고 ‘보물창고’를 통해 반찬과 국 등 식품 나눔 시 활용될 예정이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현 동거창농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공간인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호경 가조면장은 “지역의 돌봄과 나눔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동거창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운영에 소중히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가조 권역 통합돌봄센터,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공유냉장고 ‘보물창고’ 운영을 활성화하고 돌봄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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