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신규 체육시설 이름, 군민이 짓는다 (장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설 특성, 지역 정체성 등 반영 24일까지 장성군이 올해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인 공공체육시설 3곳에 이름을 짓는 ‘명칭 공모전’을 연다.
대상 시설은 △북하 파크골프장 △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이다.
북하면 신성리 일원에 위치한 북하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향후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여가 및 체육시설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2953㎡ 규모의 시설에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을 갖추게 된다.
장성지역 종합 스포츠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원면 산동리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은 2698㎡ 규모 건물에 체력단련실,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들어선다.
대단위 주거단지와 첨단산업시설이 가까운 곳인 만큼, 청장년층의 이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칭 공모는 8월 10일을 기준으로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름은 시설별로 1개씩만 제안할 수 있으며 기능과 특성, 지역 정체성을 담고 있으면서 부르기 쉽고 친근한 표현을 찾는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 저녁 6시까지다.
장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은 부서 적격성 검토와 군민, 공직자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여부를 가린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9명을 선정하며 총 300만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9월 21일 장성군 누리집에 공개된다.
공모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성군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롭게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은 군민이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생활 복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성군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름이 태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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