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학교 영양교사와 함께 대부도 포도농장 현장 체험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지난 10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대부도 농가와 지능형 농장을 방문하는 ‘2026년 도농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오는 9~10월 대부포도 학교급식 공동구매를 앞두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학교급식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대부포도 공동구매를 추진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학교에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부도 여정농원에서 포도의 생육 과정과 재배 환경,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학교급식지원센터로부터 대부포도 공동구매 사업과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 방안을 안내받았다.
또한 그린티플의 지능형 농장 시설을 견학하고 시설에서 자란 작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조리법 연구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정진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교급식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려면 학교와 생산 농가 간 신뢰와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이 대부포도 공동구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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