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연주캠프 성료 (경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화랑마을에서 ‘2026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연주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단원 64명과 지도자 13명이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화합과 협동심을 다졌다.
특히 오는 9월 19일 열리는 경주 대구 말레이시아 청소년 국제교류 연합공연을 앞두고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 훈련에 중점을 뒀다.
단원들은 개인 연습과 파트별 훈련, 합주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국제교류 연합공연에서 선보일 주요 연주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호흡을 맞췄다.
반복적인 합주를 통해 서로의 소리를 듣고 조율하는 앙상블 능력을 높이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도 키웠다.
캠프 기간에는 지휘자의 ‘음악여행’특강 과 보헤미안앙상블 미니콘서트도 마련돼 단원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가 단원들의 연주 역량과 협동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창단한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국제교류 연합공연을 비롯해 10월 가을 버스킹, 12월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