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대회’ 성료

    전국 49개 팀 254명 참가… e스포츠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by 편집국
    2026-08-10 10:48:09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대회’ 성료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2026년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대회’를 지난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대회는 제1회 ‘e스포츠데이’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발로란트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매년 참가 규모와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시흥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e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배곧2청소년문화의집과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했으며 라이엇게임즈의 FPS 게임 ‘발로란트’를 종목으로 진행했다.

    참가팀은 청소년 5~6명으로 구성했으며 발로란트 최고 등급인 ‘레디언트’등급의 선수가 한 팀에 1명을 넘지 않도록 참가자격을 제한했다.

    또한 시흥시 거주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관내 시드와 시흥시 외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외 시드로 나눠 참가팀을 모집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49개 팀, 254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예선전은 지난 7월 25일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4개 팀이 4강에 진출했으며 4강과 결승전은 8월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열렸다.

    결승전 결과 ‘아이스크림할인점’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 ‘우리가 이길게’팀 △3위 ‘OGW_v2’팀이 각각 입상했다.

    결승전 현장에는 참가 선수와 가족, 지역주민 등 관람객이 함께해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실시간 경기 중계 △너프건 사격 체험 △로블록스 라이벌 1대1 이벤트 경기 △포토존 △치어풀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가 선수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게임의 승패를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의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경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에 참가한 남원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은 “전국의 다양한 팀과 경기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계속 열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게임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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