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파주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4차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등록·운영 중인 경로당 가운데, 시설 노후로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9일까지며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내용은 △노후시설 개보수 △폭염 및 한파 대비 냉난방기 수리·교체 △창호·출입문 등 시설 개선 △가전제품 및 기타 안전시설 등이다.
특히 시는 신청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기존에 지원받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고려해 예산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장 가까운 여가·소통 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과 한파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부터 매년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설 노후화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환경개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는 292개 경로당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127개소의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586개소의 경로당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