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개최

    민선9기 단체장 공식 상견례 … 도-시군 간 소통과 협력 첫걸음 - - 우 지사 18개 시군 현안경청 … 향후 정례소통으로 공동발전 의지 밝혀

    by 편집국
    2026-08-07 22:12:12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7일 오후 4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8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이후 첫 공식 상견례 자리인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시군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별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도와 시군의 소통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이 바라는 민선9기 인터뷰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상호 도지사와 김동일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의 인사말씀, 참석자 기념촬영에 이어 18개 시군별 핵심현안 발표가 진행됐다.

    우상호 도지사는 인사말씀에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이 자주소통해야한다”며“반기에 한번은 정례적으로 만나자고”말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군수협의회장 역시 인사말씀에서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뜻 깊다”며 도와 시군이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줄 것을 우지사에게 다시 한 번 건의했다.

    이어진 18개 시군 핵심현안 발표에서는 시장군수들이 지역의 주요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해결을 위한 도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먼저, 춘천시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원주시는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강릉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하며 도의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동해시는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기반 AI대전환 추진, 태백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지선고속도로 반영, 속초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삼척시는 △발전소 연계 첨단 데이터센터 유치,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횡성군은 △원주·횡성 광역물 관리체계 개선 공동 대응 등을 주요현안으로 발표했다.

    또한, 영월군에서는 △국가자원안보 핵심광물 클러스터 구축, 평창군은 △평창강인도교 조성, 정선군은 △KTX 평창~정선선 제5차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을 위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철원군은 △DMZ권 철원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화천군은 △주민소득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 체계 구축, 양구군은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 이전 등을 주요현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인제군은 정자리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고성군은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연결, 양양군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력을 도에 건의했다.

    이날 발표된 18개 시군 핵심현안은 민선9기 시장군수들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공약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심원섭 도 행정국장은 “이날 건의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군별 현안 관리카드 작성·관리 등을 통해 시군 주요현안을 민선9기 임기동안 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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