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나주의 아름다운 계절이 예비부부의 특별한 순간과 만나 한 편의 웨딩화보로 탄생한다.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품은 관광지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웨딩스냅을 촬영할 예비부부 3쌍을 모집해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예비부부 1쌍씩 총 3쌍을 선정해 나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야외 웨딩스냅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나주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예비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관광지의 계절별 매력을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촬영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는 나주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싱그러운 여름 풍경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차분한 겨울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편의 화보 같은 웨딩스냅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 커플은 원하는 촬영 콘셉트와 분위기를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전문 사진작가와 사전 협의를 거쳐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담은 맞춤형 웨딩화보를 완성하게 된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맡아 현장 연출부터 사진 보정, 세로형 숏폼 영상 제작까지 진행한다.
과도한 연출보다는 함께 걷고 웃으며 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중심으로 나주의 풍경과 계절감이 어우러진 장면을 담을 계획이다.
완성된 고화질 보정 사진과 원본사진, 세로형 숏폼 영상은 참여 커플에게 제공하며 촬영 결과물은 나주시 관광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등 촬영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개인 소품 등을 준비하면 되며 나주시는 사진과 영상 촬영 및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커플은 촬영 일정 조율 가능 여부와 나주시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나주시 공식 누리집 팝업창에 연결된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비부부의 소중한 순간이 만나 기존 관광 홍보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커플에게는 오래도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을, 관광객에게는 나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