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총 5항목, 14개 지표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시는 1그룹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압류·추심 △금융정보 활용을 통한 맞춤형 징수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시는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현황과 금융 거래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채권 압류를 추진하고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가택수색으로 7억원 규모의 체납세를 현장에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방세 과세자료 활용 징수대책 △체납자 건설기계 전수조사 및 압류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시 자체 징수기법을 적극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현장 중심의 체납정리 활동과 데이터 분석에 입각한 체계적인 징수시스템을 정착시킨 결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되,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