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제2대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시·도의 경계를 넘어 충청권 공동 발전을 이끌 새로운 의정활동의 막을 올렸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7월 3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연합의회 의원과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선임된 의원 16명은 의원선서를 통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2대 의장으로 취임한 구형서 의장은 “제1대 의회가 초광역 의정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제2대 의회는 그 기반 위에서 충청권 공동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 견제·협력의 균형을 이루고 4개 시·도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든든한 나침반이자 동반자”며 “연합의회와 함께 충청의 힘을 하나로 모아 초광역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개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으며 개원식 직후 본회의를 열고 제2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