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육활동 보호센터 본격 운영… 심리·법률 상담 등 종합 지원 보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심리회복까지 체계적인 보호체계 구축 7월 31일 전국 최초 보호센터 현판식 개최로 공식 출범 알려
by 편집국
2026-07-31 14:10:46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보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심리회복까지 체계적인 보호체계 구축 7월 31일 전국 최초 보호센터 현판식 개최로 공식 출범 알려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육교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보육활동 보호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보육활동 보호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도는 31일 전북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보육활동 보호센터'현판식을 열고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육현장에서는 보호자의 폭언·폭행이나 과도한 민원 등 보육활동 침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 교직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기관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보육교직원이 안전하게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육활동 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보육활동 보호센터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활동 침해 상담 △심리상담 및 심리회복 지원 △법률 상담 연계 △보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보호자 인식개선 교육·홍보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한국보육진흥원의 심리회복 프로그램인 '담풀'과 연계한 심리 지원을 비롯해 자체 권리교육과 안심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보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육활동 침해로 교직원 공백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체교사 지원도 연계해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뒷받침한다.
이번 현판식은 서울과 경기도가 기존 고충처리기구를 활용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달리, 보육활동 보호센터의 공식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린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는 이를 계기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를 독립적인 정책으로 추진하고 상호 존중하는 보육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보육교직원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환경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보육활동 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심리 회복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보호자와 보육교직원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돌봄문화를 만들어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육활동 보호센터 설치·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해 센터 출범을 공식화하고 보육교직원 권익보호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함 '26년 7월 31일 11:00~11:50 전북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2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