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문화·동물보호 업무 협약 체결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신안산대학교와 ‘반려동물 문화 및 동물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의 행정 역량과 신안산대학교의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력을 연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동물복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반려견놀이터 운영 지원 및 이용 활성화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행동교정 등 시민 교육 △길고양이 관련 시민 갈등 관계 개선 사업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이 열린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2025년 12월 5일 착공해 2026년 5월 3일 준공됐으며 호수공원 내 급경사로 활용도가 낮았던 1만1000㎡ 부지에 조성됐다.
시설에는 반려견 물놀이 공간 3개소, 반려견 놀이훈련 시설 9개, 그늘막, 쉼터, 반려견 세족장 등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적 자원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반려동물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시는 이용자 의견과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보완한 뒤 오는 9월 5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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