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과 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돌봄과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안산시에서는 총 13개 시설이 참여해 운영 중이다.
운영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학기 중 돌봄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방학 기간 틈새돌봄 운영과 오전 간식, 중식 제공 등이다.
시는 방학 때마다 아이들의 식사와 안전을 걱정했던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워야 할 시간이지만, 맞벌이 가정 등에는 돌봄과 급식 부담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관내 13개 시설을 시작으로 틈새돌봄 기관을 확대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