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MZ·외국인 몰리는 더현대 서울에 ‘K-주얼리’ 뜬다

    7.31.~8.5. 더현대 서울 '팝업아이코닉'서 「갓서울, 서울 주얼리 공방」 운영

    by 편집국
    2026-07-30 13:53:08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더현대 서울에서 서울 주얼리 브랜드만을 위한 대형 팝업이 열린다.

    서울시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팝업 아이코닉에서갓서울, 서울 주얼리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K-JEWELRY NEW WAVE’를 주제로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과 제작 역량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대형 유통채널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판로 개척의 장으로 마련됐다.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서울 주얼리의 우수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표현한 행사명이다.

    K-콘텐츠와 K-뷰티에 이어 K-주얼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뿐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디자인, 제작 과정까지 함께 경험하는 소비를 선호하는 추세다.

    그러나 서울의 주얼리 브랜드는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으로 개별 업체가 백화점 입점 협의부터 공간 연출, 홍보, 판매까지 직접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부터 전시·판매,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과 쇼룸 운영, 국내외 전시 참가 등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K-주얼리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해 대형 유통사 연계 팝업을 지난해 1회·6개사에서 올해 2회·19개사로 늘렸다.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은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다.

    참여 브랜드는 더현대 서울을 찾는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만나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유통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검증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얼리 브랜드 14개사가 참여해 저마다의 개성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더블유비엘 러비앤비 마이온리 벨오프 비아크래프트 서림아트 셀뮤트 스쿠도 스튜디오 오후 실크 아틀리에다린 이에. 하우스오브애리 한오 등이다.

    참여 브랜드는 디자인 중심 브랜드부터 전통 세공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방형 브랜드까지 폭넓게 구성돼 서울 주얼리의 다양한 디자인과 제작 방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팝업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브랜드별 쇼케이스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별 디자인 스토리와 제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제품에 담긴 브랜드의 개성과 장인정신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와 협력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휴식·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또한, 참여 브랜드별 구매 행사와 사은품 증정도 진행된다.

    구매 조건에 따라 주얼리 키캡 키링, 휴대용 거울 등을 제공하며 세부 내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형 유통채널에서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 직접 확인…서울시 원스톱 지원
    이번 팝업은 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 브랜드는 더현대 서울을 찾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 선호도와 가격 경쟁력, 구매 성향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향후 상품 개발과 유통 전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팝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 등을 참여 브랜드와 공유하고 향후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브랜드 모집부터 현대백화점과의 협의, 공간 기획과 연출, 공동 홍보, 현장 운영까지 팝업 전 과정을 지원해 소규모 브랜드도 부담 없이 대형 유통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별 브랜드가 직접 추진하기 어려운 유통사 협의와 공간 조성, 공동 마케팅을 지원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도 행사 홍보와 운영을 지원하며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우수한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국내 대표 유통채널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를 분석해 향후 유통사 협업과 팝업 운영을 확대하고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이번 팝업은 서울의 우수한 주얼리 브랜드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고 국내 대표 유통채널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과 마케팅, 해외 판로까지 연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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