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역사·문화 현장 체험 ‘역사 꿀잼 탐험단’ 마무리 (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포항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청소년 역사 탐방 역사 꿀잼 탐험단’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독도박물관,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태하마을 관광모노레일 해중전망대 등 울릉도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둘러보고 독도에 입도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와 주요 문화 유적도 탐방하며 역사적 시야를 넓혔다.
청소년들은 사전 영상 교육을 바탕으로 조별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탐방 과정에서 느낀 역사적 의미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기회도 마련됐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시작한 역사 탐방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