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디자이너들 서울에 시선집중! …'디자인마이애미' DDP서 개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디자인마이애미가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서울을 선택한 데 이어 올해는 세계의 갤러리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화기관, 컬렉터가 서울에서 만나는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으로 확대 개최된다.
올해 디자인마이애미의 글로벌 일정은 8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파리, 12월 마이애미로 이어진다.
서울이 파리, 마이애미와 함께 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마이애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는 8월 31일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작년 행사가 ‘한국 디자인을 세계에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올해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은 국내외 디자인이 서울에 모여 전시와 컬렉팅, 담론과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해에는 단일 기획전인 '인 시추 서울'를 선보였다면, 올해는 '인 시추‘기획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갤러리 프로그램, 파트너사 전시, 디자인 세미나, VIP 프로그램 등을 더해 보다 유기적인 행사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세계의 갤러리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화기관, 컬렉터가 만나 창작과 컬렉팅, 교류가 이루어지는 아시아 컬렉터블 디자인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의 주제는 ‘함께, 울림’이다.
디자인이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 문화와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경험을 확장하는 지를 조명한다.
해외 갤러리를 비롯해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동시대 컬렉터블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 은 크게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의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갤러리 프로그램’ △주제와 연계한 ‘인 시추 프로그램’ △디자인과 산업의 접점을 확장하는 ‘파트너사 전시’를 유기적으로 구성한다.
‘갤러리 프로그램’에는 찰스 버넌드, 바구헤이, 스튜디오 모토 등이 참여한다.
주제 전시 공간인 ‘인 시추’ 프로그램에는 천우선, 이규홍, 권중모, 양태오, 비포머티브, 유키 나라, 니암 배리 등이 참여한다.
브랜드와 디자인의 접점을 확장하는 파트너사 전시에는 알로소와 덴스크 등이 참여한다.
특히 디자인 세미나와 VIP 투어 등을 통해 한국 디자인을 세계적인 디자인 담론과 연결하고 국내외 디자인계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9월 3일 리빙센스와 협력해 개최되는 디자인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와 디자이너, 갤러리스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과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과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와 세미나 티켓은 7월 30일부터 DDP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일반권은 2만 8천 원, 세미나권은 6만원, 프리미엄 패스권은 8만원이며 얼리버드 할인 판매권은 일반권 2만원, 세미나권 4만원, 프리미엄 패스권 6만원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은 프리즈 서울과 같은 기간 개최된다.
전 세계 컬렉터와 갤러리,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시기에 세계적인 아트페어와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서울은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함께 경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의 장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DDP 를 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의 아시아 거점이자 국내외 디자인계를 연결하는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제 서울은 새로운 디자인 흐름과 시장, 담론을 연결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DDP 와 서울은 세계의 디자이너와 갤러리, 컬렉터가 지속적으로 찾는 컬렉터블 디자인의 거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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