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더위 식히고 지식 채우는 ‘도심 속 인문학 피서’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2026년 성인들을 위한 주말 신규 프로그램 ‘토요 역사라운지 -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떠나는 도심 속 인문학 피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여가 시간을 활용해 인문학 소양을 쌓고자 하는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김상열 인천도시역사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인천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나눈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인천도시역사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는 인천의 정체성과 근현대 도시 발전사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7월 18일 진행되는 1회 강의 ‘프롤로그: 왜 인천인가? 해불양수’에서는 인천 도시 정체성의 태동을 짚어본다.
2회는 ‘제물포의 파도와 이방인들’을 주제로 개항장 주변 조계지 형성과 근대 건축물 이야기를 나누며 3회 ‘철길 따라 흐르는 도시의 맥박’에서는 경인철도와 인천역이 가져온 도심의 확장을 다룬다.
마지막 4회는 ‘바다, 쉼이 되다’를 통해 조탕과 송도유원지로 대변되는 인천만의 휴양 및 피서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인문학 피서’라는 취지에 맞춰 참가자 전원에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의 쾌적한 수강 환경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일반 성인 20명으로 신청은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시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관장의 깊이 있는 해설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무더운 여름 주말,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도심 속 인문학 피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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