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관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리자들의 소통·공감 역량과 갈등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책임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최홍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도의 이해 △행위 유형 및 실제 사례 △직장 내 괴롭힘 접수 시 관리자의 역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조직 내 갈등 상황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조치 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운영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관리자, 5년 미만 저경력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제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로 관리자들의 공감과 소통, 경청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