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기동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사회적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매월 직접 방문해 살피는 ‘독거노인 안부 잇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연락이 끊겨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으로 대상자를 찾아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사회적 단절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회 일원,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총 12명이 현장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한 달에 한 번씩 각 가정을 찾아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점검한다.
방문 과정에서 파악한 실생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는 공공 지원 체계와 즉각 연결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곽경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홀로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합심해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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