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14:00 시청에서 발대식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개최 홍보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 추진
by 편집국
2026-06-23 07:06:54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홍보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미를 국내외에 알릴 피란수도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시청에서 개최된 피란수도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피란수도 부산유산 강연, 활동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경성대학교 강동진 교수의 강연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피란수도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대의 대학생·직장인 등 시민 25명으로 구성했고 오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하는 등 올해 6월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7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사전 홍보 및 현장방문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8월에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역사와 장소적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사전 홍보 콘텐츠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문 후기 콘텐츠는 개최 기간인 7월 12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25편을 제작해 홍보한다.
또한 8월에는 피란수도 부산유산 홍보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미에 대한 콘텐츠 총 25편을 제작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올해는 영상, 카드뉴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2027년에는 릴레이 캠페인 등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이 지역의 역사를 스스로 해석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홍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유산이 특정 장소나 시대를 넘어 현재의 삶 속에서 기억되고 평가되는 도시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에도 시민지지 기반을 넓히고 부산의 역사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더 분명하게 알리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가치는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더욱 널리 확산할 수 있다”며 “이번 글로벌 서포터즈가 국내외 시민들에게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유산 등재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민간 홍보의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