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한국환경공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업무 협약 체결 (영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이 친환경 인프라 구축과 지역 환경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을 위해 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손을 잡았다.
영동군은 지난 22일 오후 영동군청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사업비 339억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동군이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을 한층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하며 한국환경공단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사업 관리 전반에 걸친 기술적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영동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의 환경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의 협력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이 ‘살기 좋은 영동, 청정 영동’을 실현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보유한 전문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영동군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든든한 환경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영동군과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위수탁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별 세부 추진 계획을 조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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