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철길숲 일원에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국제연합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 없는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6월 26일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마약류 범죄와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와 의료용 마약류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펼치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 오남용 문제는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예방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약류 취급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예방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