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 춘천시청 방문 강원도·춘천시 협력 본격화

    육동한 시장과 환담 갖고 춘천 미래성장 전략·주요 현안 논의

    by 편집국
    2026-06-22 11:15:40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 춘천시청 방문 강원도·춘천시 협력 본격화 (춘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22일 춘천시청을 찾아 육동한 춘천시장과 환담을 갖고 춘천 미래성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우 당선인은 이날 청사를 방문해 육 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시청 직원들은 청사 로비와 접견실 앞에서 우 당선인을 맞이했으며 우 당선인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환담에서는 새 도정 출범을 앞두고 도와 시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기업혁신파크, 춘천역세권 개발 등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 지난 4년간 시가 추진해 온 미래성장 전략이 강원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시가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우 당선인은 “현직 시장을 만나고 공직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시청을 찾았다”며 “춘천시 공직자들이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강원도는 춘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과 사랑에 빠졌다. 5개월 정도 살아보니 도시의 쾌적함과 아름다움, 편안함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며 “살기 좋은 도시가 돼야 인구가 늘어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우수한 공직자들과 함께 좋은 정책을 만들어 강원을 대표하는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밝혔다.

    또 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춘천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기업혁신파크, 춘천역세권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춘천의 도시 지도가 바뀔 정도의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국비가 필요한 사업들은 강원도가 적극 뒷받침하고 필요한 부분은 함께 고민하면서 제가 가진 아이디어도 더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계획된 사업들만 차질 없이 추진돼도 춘천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도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하나씩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육 시장은 “선거 과정부터 당선인과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다”며 “춘천과 강원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생겼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 당선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준 것은 춘천시로서는 큰 기쁨이자 희망이 열리는 순간”이라며 “춘천을 초일류도시로 발전시키고 춘천의 성장이 강원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새 도정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기업혁신파크, 춘천역세권 개발, 연구개발특구 조성 등 시와 공직자들이 함께 준비해 온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우 당선인은 방명록에 “춘천이 특별해지는 순간 육동한 시장님과 함께 만들겠습니다”고 남기며 춘천시와의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육동한 시장이 우 당선인의 춘천 선거사무소를 찾아 주요 정책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지난주 인수위원회 방문, 이날 춘천시청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새 도정 출범을 앞두고 강원도와 춘천시 간 협력체계를 본격화하는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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