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관내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으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바우처 부정 사용을 예방하는 한편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내 등록 제공기관은 사전 자율점검을 실시한 뒤 자체점검표를 제출하고 시는 전체 등록기관의 70% 이상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제공기관 등록 및 운영 관리 실태 △제공인력 및 이용자 관리 현황 △서비스 제공기준 준수 여부 △서비스 제공기록 관리 △바우처 사용의 적정성 등이다.
특히 이용자에게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와 서비스 제공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사후 모니터링으로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공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