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 총력

    우주항공청 있는 사천이 최적지

    by 편집국
    2026-06-22 09:53:41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관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사천 설립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을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으로 규정하고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 분야 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 정책 개발과 사업 기획, 기업 지원, 산업화 촉진, 금융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국가 핵심 실행기관이다.

    정부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통해 진흥원 설립을 공식화하고 입지 선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항공 행정 중심도시이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설계·제작·시험·정비에 이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갖춘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이다.

    또한, 전국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52.4%, 종사자의 45.4%가 집중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연구 지원 중심 기관을 넘어 산업화와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실행기관으로 기능하기 위해 서는 정책 수립기관인 우주항공청과 산업 현장이 함께 있는 사천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책과 산업, 기업 지원 기능이 한 곳에 집적될 때 국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천시는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 시민 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서명운동은 5만명 참여를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게 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니라 정책을 산업으로 연결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실행기관”이라며 “우주항공청과 대한민국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가 위치한 사천이야말로 진흥원의 역할을 가장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사천 설립은 지역 발전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과 미래를 결정하는 국가적 과제”며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진흥원을 사천에 유치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국가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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