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청년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랑의 집수리 38호’ 실천… 지역 지킨 꾸준한 나눔
by 편집국
2026-06-21 09:04:4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군청 (정선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선청년봉사단이 지난 6월 2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정선읍 북실리 소재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38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정선청년봉사단 회원 20명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 등 총 35명이 함께 참여해 고령으로 주거환경 정비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외 대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및 노후된 싱크대와 부족한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특히 해당 집수리에 소요된 약 300만원의 비용은 청년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된 자체 예산으로 추진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전문적인 집수리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대상가구의 주거여건이 크게 향상됐다.
지원을 받은 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집정리를 도와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문호 정선청년봉사단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공동체의 책임이자 청년들이 실천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들의 재능과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청년봉사단은 ‘나눔실천 이웃사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곳곳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매년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후 주택의 도배·장판 교체와 단열 작업, 전기 배선 정비, 싱크대 교체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