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삼천포고등학교는 2026년 6월 18일 설송관에서 경희대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우리 지역 중·고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2028 대입의 모든 것”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삼천포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대입 전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특강에서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은 경희대를 비롯한 수도권 13개 대학의 대입 전형을 분석하고 대입 전형의 주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했다.
특히 교과 이수 여부를 정성적으로 반영하고 성취도 중심의 평가를 확대하는 흐름, 교과 심화 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변화 등을 설명하며 대학의 평가는 단순한 성적 반영을 넘어 학생의 학업 역량과 진로 탐색 과정, 학교생활의 충실성을 다각적으로 살피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교과전형과 정시전형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이 확대되는 흐름을 짚으며 학교와 학생·학부모가 함께 수업과 학교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특강에 참여한 2학년 강주형 학생은 “2028 대입이 단순히 성적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수업에 얼마나 성실히 참여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깊이 있게 탐구했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학교 수업과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나만의 강점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서영희 교장은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삼천포고등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