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안산농산물이 운영 중인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자원화사업’ 이 환경 보호와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을 사료로 재가공해 축산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려지던 농산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도매시장 내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 전량을 수거해 사료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축산 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방식은 전국 최초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업은 안산농산물의 아이디어와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추진됐다.
2024년 말부터 본격 가동된 이후 하루 평균 0.8~1톤가량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2025년 207톤, 2026년 6월 기준 114톤의 사료를 누적 생산해 축산 농가에 전달했다.
축산 농가가 체감하는 사료비 절감 효과는 톤당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 수준으로 산정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폐기물 재활용을 넘어 지역에서 나온 자원을 다시 지역 농가에 이익으로 되돌려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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