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소태면-성남시 수진2동, ‘보리수길’서 문화교류 행사 개최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시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지인 성남시 수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130여명을 초청해 소태면의 대표 명소인 보리수길에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태면 보리수길 걷기를 시작으로 제철을 맞은 보리수 열매 따기 체험과 보리수 청 담그기 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농촌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소태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판매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성남시 수진2동과 소태면 주민들이 서로 깊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봉선 소태면장은 “이번 행사가 소태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교류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홍보와 주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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