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도심 속 시민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삼각지공원의 ‘벽천분수 및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본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 8700만원을 투입해 기존의 단순 녹지 공간이었던 공원을 물이 흐르는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원의 상징적 경관 요소인 벽천분수 조성과 총연장 445m 규모의 인공 실개천 설치다.
특히 실개천은 산책로 동선과 연계해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물소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원 곳곳에는 창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기록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경시설에서 순환되는 물을 조경수 관수와 공원 청소용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물 자원을 절약하고 수변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로 탄소중립 실천 효과도 기대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각지공원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물이 흐르는 도심 속 대표 공원으로 거듭나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환경적 가치를 공유하는 마산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 환경 조성·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