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싱크홀 사고 선제 대응 나선다…주요 도로 50km 구간 지하 안전조사 (과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과천시가 땅꺼짐 등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하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중앙로와 별양로 등 총 50km 구간을 대상으로 땅꺼짐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지하 빈 공간을 확인하는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도비 6500만원, 시비 3500만원 등 총 1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노후 상하수도 관로가 밀집한 지역과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 굴착 공사장 인근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에는 지하의 빈 공간을 탐지할 수 있는 첨단 지표투과레이더 장비가 활용된다.
시는 이를 통해 도로 아래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땅꺼짐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지하 공동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구에 나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하게 제거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시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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