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리팜사과작목반 주관으로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리팜사과작목반 회원 대상으로 사과 병해충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과 과원에서 부란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생육기를 맞아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서는 미래농업연구소 소장 박승민 강사가 사과 부란병의 발생 원인과 예방·관리 요령 교육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김순경 강사가 사과원 주요 병해충의 발생 특성과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일부 과원에서 발생이 늘고 있는 좀 피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도 함께 교육해 농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기상변화와 재배환경 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부란병은 나무 수세 약화와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의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부란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기온 상승에 따라 주요 병해충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과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병해충 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품질 사과 생산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활동 지원과 전문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간 정보공유 및 교육으로 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