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구직 의욕 회복 지원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구직단념청년의 구직 의욕 회복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성북청년시민회가 운영 기관으로 참여해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은 자기이해, 생활관리, 진로탐색, 취업준비 등 분야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직 의욕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받는다.
현재 운영 중인 중·장기 과정은 자기이해와 탐색, 취업준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정 2주 차에는 자기이해 워크숍, 건강한 식습관 체험, 민화 원데이 클래스 등 자신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과 실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 청년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여 청년은 “모든 게 도전처럼 느껴졌지만 하나하나 시도해보는 과정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청년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참여 청년은 “로드맵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 단위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돌아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북구와 운영 기관인 (사)성북청년시민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작은 성공 경험을 축적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 탐색, 취업준비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성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 예정인 단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 성북구민은만 39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성북청년시민회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