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단양군은 지난 15일 오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 방향에 맞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력 제고를 통한 실질적인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발굴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조성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착 여건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사업 발굴 필요성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조성, 주민행복마을 사업,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국정기조를 반영한 사업이 평가 과정에서 가점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관련 사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사업을 구체화해 오는 6월 25일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1, 2차 평가에 대비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양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평가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실제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방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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