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11일 오후 2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규모 지진 발생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1개 협업부서와 소방본부, 충청북도경찰청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임무와 협업 기능을 확인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충북 옥천군 인근 규모 5.0 이상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상황전파, 인파관리, 구조·구급, 피해시설물 응급복구 등 단계별 조치와 각 협업 기능의 역할 분담을 중점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부서·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휘·통제의 연계성, 이재민 관리와 교통 통제 및 구조·구급 간의 동시다발적 협업,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의 연계 절차 등 협업기능별 역할을 세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부서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필요사항을 도출하고 훈련 결과를 보고·공유해 재난 대응 및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환도 재난안전실장은 “도상훈련을 통해 부서·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반복 점검함으로써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역량을 높이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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