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솔개초등학교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주간’을 운영하며 학교 전체를 생생한 예술 배움터로 탈바꿈시켰다.
학년별 발달 특성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을 넘어 공감과 소통, 진로 탐색까지 연결되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2학년 학생들은 유명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OST 를 피아노 4중주 라이브 공연으로 감상하며 정서적 안정과 감수성을 키웠다.
3~4학년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이머시브 연극을 관람하며 극 중 인물의 갈등을 함께 고민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인 5~6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토크 콘서트, K-POP 퍼포먼스, 화합 한마당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멘토들과의 대화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웠으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는 가치를 체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연 후 소감 나누기와 토론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이 수동적인 관람객에서 능동적인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장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솔개초등학교 김동식 교장은 “이번 문화예술체험주간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만나고 감수성, 창의성, 사회성을 균형 있게 성장시키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풍부한 시선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