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돌 맞은 광도빛길 수국축제, 20일 광도천 일원서 개최 (통영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통영시 광도면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0회 광도빛길 수국축제”가 오는 20일 광도천 수국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빛과길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광도천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수국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참여행사와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광도빛길 수국축제의 참여행사로는 오전 10시에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꼬마화가 사생대회’를, 오후 3시에는 ‘강아지 기다려 대회’를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시·체험·먹거리·휴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먼저 통영시 청년동아리 ‘그릴까요’ 가 지역의 생태자원을 모티브로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I LOVE GWANGDO 작품을 선보여 광도면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년 광도면주민자치특성화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는 ‘수국사진관’은 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국길 곳곳에서 활동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 무료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국길을 거닐다 사진작가를 만나 촬영을 요청하면 소중한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인생사진을 선물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축제장 내 운영되는 ‘통영시 청년포차’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청년포차 인근 ‘피크닉존’에는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돼 LP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방문자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청년포차 전 메뉴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캘리그라피 슈링클스·키캡 키링 만들기 △딸기주스·컵케이크 만들기 △지역농산물 직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5시 반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식과 사생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수국축제 노래자랑 본선’ 이 개최되며 초청가수 황민호, 김은주, 황인아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 신동’ 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호의 무대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주최인 (사)빛과길 이명해 이사장은 “광도천 수국길은 지역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로 가꾼 상징적 공간”이라며 “제10회 광도빛길 수국축제가 수국의 아름다움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승욱 광도면장은 “광도천 수구길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초여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수국이 선사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