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천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행정 업무에 밀착 적용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 전문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멀티콥터 3종 조종자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해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강도 높은 비행 실습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실무진들의 자격 취득 훈련을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분야의 혁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양성된 내부 전문 인력은 향후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건물번호판 및 주소정보시설물 점검 △지역홍보 지원 △농업용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 투입될 예정이다.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이 직접 드론을 운용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실무를 가장 잘 아는 담당 직원이 드론 운용 기술까지 직접 갖추게 되면 공공 업무의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질 높은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1명의 공무원이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하며 내실 있는 인력 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