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흡연 예방을 위한 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 약물 오남용의 유해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성인까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5월 27일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을 운영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으로 담배와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유해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 10일에는 웅상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하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직원과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웅상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웅상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