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통영시와 (재)통영문화재단이 관내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특별한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6월 12일 한산면을 시작으로 욕지면, 사량면을 차례로 방문해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지역의 문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다가오는 ‘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찾아가는’에서 ‘함께하는’ 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통영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체험 중심에서 관객들이 온전히 무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과감히 개편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축제 주제를 담아낸 ‘한산대첩 단막극 공연’, △통영 문화예술단체와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공연’, △대한민국문화도시통영 초청 공연 및 전통 창작 공연, △초청가수 축하 무대 등이 펼쳐진다.
특히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멀티미디어 불꽃 쇼’는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일정인 한산면 행사는 ‘대고포마을 꽃축제’ 와 연계해 지역 축제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소 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도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강화한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자리하셔서 축제의 서막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다가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5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