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읍·면 자율방역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창녕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지난 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 방역소독 담당자와 자율방역반 대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에 앞서 방역소독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후 변화로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발생 증가와 방역 기간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됐으며 모기 생태 및 서식지 탐색과 적합한 방제 방법, 성충과 유충 방제의 차이점 및 유충 구제의 중요성, 보호장비 올바른 착용법, 약품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응급처치 요령, 방역소독기 관리 방법 및 안전사고 사례 등을 다뤘다.
또한 참가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풀숲 방역 작업 시 우려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읍·면 방역 담당자와 자율방역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 방역 활동을 수행해 주시길 바라다”며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선제적 방역을 추진해 군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주택 밀집 지역, 공원, 하천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기 방역 활동과 유충 구제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해충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방역소독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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