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23회 아름다운 음성전’ 이 10일 음성품바축제장 내 전시관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아름다운 음성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빚어낸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음성의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맞춰 행사장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축제의 열기 속에서 지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전 열린 개막 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며 지역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소통형 전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는 작가와 관람객의 교류 시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경선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하자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천천히 들여다보시고 음성 예술의 저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문화적 자긍심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자리”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품바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음성의 문화예술을 마음껏 향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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