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기반 AI 서비스 발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챗봇 기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민 체감형 AI 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행정서비스 필요 분야 △챗봇 즉시 처리 기능 △심화 상담 서비스 수요 △AI 서비스 신뢰도 및 우려 사항 등이다.
특히 시는 스마트 교통, 재난·안전 예측, 스마트 주차관리, 기후 위기 대응, 범죄예방, 취약계층 돌봄, 문화·관광, 민원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 중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AI 서비스를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불편 민원 접수, 담당 부서 안내, 문화행사 예약 등 챗봇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수요와 지방세, 청년정책, 위생 민원 등 전문 상담 분야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내 손에 남양주’문자서비스, 공동주택 미디어 보드 등을 활용해 온라인 참여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읍·면·동 통·리장 회의와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이 행정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 서는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