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성군 마암면 한마암복합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민화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한 폭의 민화에 담긴 오방색의 울림”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과 일상 속에서 틈틈이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주도형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와 걸맞게, 전시실에는 한국 전통 오방색의 고운 빛깔을 바탕으로 주민 개인의 삶과 소망, 그리고 마암면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낸 다채로운 민화 작품들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전시회 초반인 지난 6월 2일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수강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는 뜻깊은 오픈식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선이 운영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이 단순한 문화 소비자를 넘어 직접 예술을 창작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문화의 장”이라며 “한 폭의 민화에 담긴 오방색의 깊은 울림이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붓끝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결실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민화 작품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한마암복합센터 1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 후 전시실에 마련된 방명록을 통해 수강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주최 측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하기’등 성숙한 관람 문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