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무더위도 잊은 나눔의 손길 (고흥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9일 남양면 망동마을에서 ‘제278회 어깨동무봉사단’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20년째를 맞은 어깨동무봉사단은 복지·의료·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고흥군을 대표하는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망동마을을 비롯해 와야마을, 평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칼갈이, 방충망 수리, 농기계 수리, 돋보기 맞춤, 이미용, 물리치료, 이동빨래방 등 30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무뎌진 칼을 새것처럼 갈아주는 칼갈이와 여름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방충망 수리 서비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농기계 수리와 돋보기 맞춤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6월 18일 도덕면 당중마을에서 가야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279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